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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ation

Elevation

Elevation
터를 조직하는 느슨한 그리드
우면산 자락의 조상 대대로 내려온 땅이다. 남북으로 낮은 경사의 땅으로, 북쪽으로 산이 남쪽은 원경의 풍경이 보이는 땅이다. 땅은 느슨한 그리드와 만나면서 어딘가는 채우고 어딘가는 비워지는 배치로 조정된다. 땅의 중심에 마당을 배치하면서 'ㄷ'자 배치의 평면 유형이 된다.
중심인 안마당과 함께 손님방 앞의 마당과 서재 앞 사이마당은 안마당과 이어져 깊이를 만들어준다. 서재 마당 쪽은 북쪽 산의 풍경과 남쪽 원경을 잇게 하는 풍경 축이 형성된다. 느슨한 그리드로 형식화된 마당과 실들은 삶을 담아내는 출발점이다.








Site Plan

Section

Section
땅의 풍경 흐름을 연결하는 집
지형이 만드는 풍경의 흐름은 지켜지는 계획 개념이 된다. 주 삶의 공간을 2층으로 하여 삶과 풍경의 연결은 더욱 밀착되고 자연스럽게 경험된다. 더해져 1층의 서재와 마당 계획은 직접적인 삶의 움직임과 관계 조직되면서 영역들 간 관계가 거리감으로 엮인다. 여기서 건축은 오브제가 아닌 연결체로 무형의 사이 공간을 만들어 삶과 시간성이 엮는 생성적 장소가 된다.







Plan_1F

Plan_2F
교차적 시선의 깊이와 공간 변화
느슨한 그리드에서 출발한 비워진 마당은 공간의 시간성과 함께 일상이 겹쳐져 다양한 변화의 풍경을 생성한다. 풍경은 시간 속에서 다양한 깊이의 생성적 현상을 만든다. 남북으로 이어지는 풍경 축을 주축으로 동서 방향으로 가지치기 하듯 이어지는 시선 축이 파생된다.
남북의 풍경 축과 함께 주요실인 1층의 서재, 2층의 거실과 응접, 안방이 배치된다. 안마당에서 직각으로 파생되는 동서의 풍경 축에는 1층 손님방과 2층 취미실로 배치되어 일상은 시간과 삶이 교차되어 끊임없이 변하는 시선의 깊이와 공간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