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사





Elevation

Section
광명시의 중심인 구름산과 가학산의 동쪽 사면 아래 30개 필지의 주택단지에 자리잡고 있는 단독주택이다. 단지의 중심에 해당하는 위치이며, 코너 필지의 논리에 충실하게 배치했다. 즉 모서리가 둥근 ㄴ자 형태의 평면으로 가로와 주택의 코너가 서로 일치한다. 코너를 채움으로서 가로의 연속성을 확보했고, 외부에 드러나지 않은 프라이빗한 중정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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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에는 유리블록으로 마감된 계단실이 자리잡았고 이를 통해 1층과 2층간 공간의 흐름이 드라마틱하게 전개된다. 유리블록의 상부는 투명창으로 가학산의 부드러운 능선을 2층 거실에서 조망할 수 있다. 일몰 후 실내에 조명이 들어오면 계단실 전체가 마치 등대처럼 주변을 밝힌다. 천장과 벽 등 실내에는 곡선과 곡면을 도입하어 주택의 안팎에 조형적인 통일감을 부여했다.

‘미국식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건축주의 관심이 반영되어, 특히 주차장은 전면도로와 내부 중정, 그리고 계단실과 일체화된 운동실 등 세 방향으로 개방이 가능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 홈 시설, 전열 교환기, 주택용 엘리베이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외장은 연한 회색 파스텔톤의 벽돌이며 지붕은 징크로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