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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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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e Plan
서울옥션 신사옥은 30m폭의 언주로 대로변에 위치한 대지에 위치한다. 해당 대지는 약128평으로 지어질 당시에 10m의 넓은 스팬을 가진, 내부에 기둥이 없는 유연한 내부 구조를 가지는 건물이었다. 다만 코어부가 온전치 않은 상황이었다. 계단참을 엘리베이터 홀로 사용하고 있고 건물과의 진입관계가 명료하게 설정되어있지 않았다. 건축주는 이 건물을 매입하고 외관부터 시작해서 대대적으로 증축 및 대수선을 생각하고 있었다.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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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부를 해체해서 다시 만들 꽉 차있는 용적률 안에서 건축물의 높이와 이미지를 확보하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고안했다. 1~2층, 지하1층~1층 일부를 철거해서 보이드를 만들어 면적을 줄이고, 1층 홀의 높이를 6m이상 확보했다. 남는 용적율은 최상부에 1개층을 올려서 높이와 부피를 동시에 확보하는 전략이었다. 또한 언주로 대로변에서의 올라가는 높이와 비례는 건축물의 주요한 이미지와 외관에 중요한 요소였다.
이 모든 것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기존건축물의 구조적 상황과 해결책 주요했다. 이는 수백 차례의 협의와 구조 심의를 거치는 지난한 과정과 현장에서의 철저한 확인과 치밀한 이행의 과정이 있었다. 기존 건물은 1990년에 사용 승인을 받은 건물로서 그 당시에 지진하중에 대한 기준과 구조설계의 반영이 없었다. 지진하중은 땅이 수평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반영해야하는 건축물의 수평적인 해석을 반영하기 위해서 건축물의 외관 주변에 뎀퍼를 만들고 커튼월 건물에서 다시 입면상에서의 주요한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종합적인 관점의 디자인과 3번의 심의, 수백번의 현장에서의 조정관계를 통해서 치열하게 부분 부분을 치열하게 만들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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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의 구조적 정리, 평면적 요구사항과 새롭게 만들어지는 각종 이슈들과 더불어 대로변에서의 이미지를 위해 외관 디자인은 중요한 요소였다. 커튼월과 알루미늄의 이중외피로서 건축물을 구현해 나아갔다. 외부의 주재료는 알루미늄이다. 알루미늄 패널, 그 접합부는 피스를 통해 고정하고 그 위에 실리콘을 충진하는게 일반적인 방식인데 시간이 지나면 실리콘의 변색으로 전체적인 건물의 이미지는 망가진다. 여러 가지 방법을 스터디 했고 그중 전체적으로 실리콘을 쏘지 않고 외관상의 방법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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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찾기 위해서 재료의 속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알루미늄은 연성, 즉 뽑아내는 성질이 좋다. 이러한 특징을 이용해서 알루미늄의 수평재, 수직재는 사출성형을 통해 만들었다. 알루미늄 금형의 사이즈가 단가와 공장의 종류를 결정한다. 전체적인 공사비와 무게 그리고 긴결재의 연결방식이 이 모든 프로젝트의 주요한 부분이었다. 과정상의 어려움과 클라이언트의 지원을 통해서 만들어지는 외관은 다행히 H형강처럼 재료의 완고함과 샤프함을 동시에 가지는 외관 디자인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