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홀로 사색하는 곳
'홀로 사색하며 즐기는 위스키 바를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필로소피 라운지는 도심 속에서도 요즘 유동 인구가 증가한 충무로 골목에 자리한다. 아직도 많은 인쇄소의 골목과 그 골목을 따라 생겨난 핫플레이스들이 많은 사람이 북적대는 곳에 있다. 이러한 동네 분위기 속, 홀로 사색하며 한 잔의 위스키를 즐기는 공간을 만들었다. 누구도 눈치 보지 않고, 잠깐 핸드폰을 내려놓은 채 함께 온 사람들과 최소한의 대화를 하며 위스키에 집중할 수 있는 곳을 만드는 것이 디자인의 시작이자, 분위기를 이끌어갈 중요한 지점이었다.




Before ⓒsoje

Before ⓒsoje
필로소피 라운지는 리모델링 전 본래 인쇄소를 하던 골목의 작은 작업장이었다. 이 공간을 전반적으로 다시 레이어링했다. 공간의 배치로 레이어링 된 각각의 공간은 다시 집중할 수 있는 좌석으로 디자인하고, 최소한의 조명으로 더 공간에 집중하고 홀로 사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Plan
공간을 들어서면 아주 작은 계단과 홀이 보인다. 라운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인상적인 공간의 모습을 상상하며 계획했다. 라운지 안쪽에서는 출입문을 통해 인쇄 골목의 모습이 보인다. 북적대는 골목의 풍경과 차분한 내부 분위기는 서로 대비돼 깊은 인상을 남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