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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 문화공간 & 서분당 유리치 그린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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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T 문화공간 & 서분당 유리치 그린캠퍼스

  • 위치

    경기 용인시, 수지구
  • 용도

    문화 시설
  • 외부마감재

    유리 커튼월, 노출콘크리트, 알루미늄 프로파일 미티어파사드
  • 내부마감재

    노출콘크리트, 페인트
  • 구조

    철근콘크리트
  • 대지면적

    2,872㎡
  • 완공연도

    2022
  • 건축면적

    803.5㎡
  • 연면적

    6,778.1㎡
  • 디자이너

    박수정, 심희준
  • 건폐율

    27.98%
  • 용적률

    96.06%




Section


'SETT 문화공간 & 서분당 유리치 그린캠퍼스'는 "이곳에서 자연은 일상적인 것이다."라는 개념에서 출발했다. 건축공방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연과 일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공간을 제안하며, 단순한 시설을 넘어 지역과 사용자의 삶에 깊이 스며드는 건축을 지향했다.

대지는 용인 고기리의 경사지고 불규칙한 지형 위에 자리잡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산, 동쪽으로는 고가도로, 남쪽으로는 다양한 상업시설과 접한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건축은 대지의 흐름을 따르는 매스를 길게 배치하여 자연과 만나는 접점을 넓혔고, 외부 공간은 작은 숲처럼 조성하여 주변 환경과 부드럽게 연결되도록 했다. 건물의 전면부는 인지성을 확보하면서도 열린 곡면의 입면을 통해 방문자에게 환영의 제스처를 전한다. 특히 1층 카페는 다양한 외부 마당과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일상 속 자연과의 만남을 유도한다.









Diagram


건물의 파사드는 시간과 빛,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표정을 보여주는 곡선형 입면으로 구성됐다. 하부는 투명 유리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상부는 흰색 클라우드 매스 형태로 경쾌한 인상을 준다. 이는 단순한 조형미를 넘어, 주변 환경과 시각적으로 조화를 이루기 위한 장치이자, 도시 풍경 안에서 상징적인 존재감을 부여하는 전략이기도 하다.

북측 입면은 디지털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낮에는 조형적 입면으로, 밤에는 미디어 아트의 캔버스로 기능하며, 도시와의 또 다른 소통을 만들어낸다. 내부에서는 자연광을 적극 도입하고 시야를 열어, 외부의 자연 풍경이 실내 경험의 일부가 되도록 했다.







Plan_1F


Plan_2F


이 프로젝트는 특정 기능을 수용하는 공간의 집합을 넘어, 장소성과 자연, 사용자 경험을 유기적으로 엮는 하나의 풍경으로 기획됐다. 자연 속에서 태어난 듯한 건축은 오히려 주변의 흐름을 이끌어내고, 다층적인 도시 맥락 안에서 새로운 활력을 제안한다. 이는 단순히 기술적인 해법이 아닌, 건축공방이 지속적으로 탐구해온 철학적 태도의 결과이며, 건축이 삶의 무대이자 예술적 표현이 될 수 있음을 다시금 확인시키는 사례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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