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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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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네

  • 위치

    인천 서구, 청서로
  • 용도

    주거 시설
  • 외부마감재

    콘크리트, 아줄그레이, 고흥석, 석재, 노출콘크리트
  • 구조

    철근콘크리트
  • 대지면적

    442.60㎡
  • 완공연도

    2023
  • 건축면적

    132.64㎡
  • 연면적

    324.93㎡
  • 디자이너

    방명철
  • 건폐율

    29.97%
  • 용적률

    73.41%
  • 구조엔지니어

    (주)이든구조컨설턴트
  • 전기/기계엔지니어

    (주)태인엠이씨
  • #인천
  • #서구
  • #청서로
  • #주거
  • #단독주택
  • #콘크리트
  • #아줄그레이
  • #고흥석
  • #석재
  • #노출콘크리트




 

긴 대지와 공개공지

대지는 골프장의 쪽으로 좁은 직사각형의 긴 형태로 주택 내에서 풍경을 담을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었다. 이 점을 보완하기 위해 주택 내에 중정을 만들어 대지 내부의 풍경을 조성했다. 중정은 공개공지 쪽으로 열려, 가까이 그리고 멀리 교차하는 풍경을 끌어들여 대지 전체가 균형적으로 외부와 소통할 수 있게 했다. 공개공지와 중정 사이 문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열고 닫으며 집의 풍경과 환경을 바꿀 수 있는 흥미로운 요소로 작용한다.

 




Section


분리와 연결

아버지 집 설계에 관여하며 알게 된 건축주 부부는 두 딸이 있었다. 두 딸과 부부가 살 집이기에 개별 공간을 각각 분리하여 평면을 계획했다. 분리된 공간은 두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지지만, 그 사이 중정을 형성하여 전체적인 균형을 이룬다. 두 영역은 서로의 간섭을 최소화하며 각각의 위치에서 서로 다르게 중정을 받아들인다.





Section


자녀가 자라도 각각의 공간이 시기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개별적 공간구성으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각각의 개별 실은 공간적으로 분리되어 있지만, 계단과 복도를 통해 기능적으로 연결된다. 계단과 복도에서 중정을 지나 공개공지로 확장되는 공간은 외부와 내부를 시각적으로 연결한다. 시간과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풍경과 빛을 온전히 느끼며 자연스레 시선이 머물게 한다.

 




Site Plan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기

익숙하게 써왔던 외장재료인 아줄그레이의 표면을 긁어내어 자연스러움을 더하고 낯설게 표현했다. 이 재료는 구름 낀 날에는 하나의 덩어리로 보이고, 햇살이 드러난 날에는 주연으로 바뀌어 디테일을 뽐낸다. 이 재료의 물성 상 긁어낸 부분이 떨어져 나가면서 시간의 표정을 연출한다. 현관 벽과 주차장 천장은 친근감을 주는 목재를 사용하여 따뜻함과 주 출입구의 흡입력을 더 한다.




 

Plan_1F


중정은 주택단지의 공개공지와 연결되어 주변 환경을 받아들이고 지키며 마치 채소처럼 자연과 균형을 잡는다. 중정을 중심으로 나누어진 두 매스 사이에 남쪽 경사지붕에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했다. 중정의 수공간은 찢어진 벽 틈새로 자연의 물소리가 흘러나온다. 딸들은 물장구치고 동네 주민이 와서 말을 건네고 이야기를 나눈다. 빛, 바람, 조망 등 자연을 끌어들이고 때로는 문을 닫아 사생활을 보호한다.


건축주 부부의 두 딸 이름을 합쳐 지어진 이름 '채소네'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안온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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