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공사



Site Analysis

Elevation

Elevation
수평선의 대화
사업가인 건축주와 그의 가족은 현대도시인의 유목민 같은 생활을 청산하고, 인생의 마지막 정착지로 휴양이 가능한 인천대교 옆 바닷가를 선택했다. 바다라는 자연에 접하면서 하늘과 바다, 그리고 수평선을 바라보며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꿈꾸는 희망적 삶을 영유하기 위해서였다.




Section

Section
비틀린 전망 축과 역동성
대지 축은 넓은 공원을 사이에 두고 먼바다를 보는 소극적인 풍경을 향해있어 바다는 넓은 공원의 일부 작은 풍경에 불과했다. 최대한 가까운 바다를 보기 위해 인접 대지를 피하고, 이 집의 모든 방의 방향을 서로 다른 각도로 틀었다. 다수의 전망 축이 만들어지면서 모든 가족은 집 어디서든지 바다를 바라보며 각자의 미래를 꿈꾸는 일상적 공간 속에 거주하게 된다. 동시에 바다를 향한 조형적 역동성을 유발한다.




Plan_B1

Plan_1F
휴양적 거주
각 층의 여러 레벨에 위치한 개인 침실마다 바다를 즐기는 옥외 테라스가 부속되어있고, 이들은 공중산책로로 상호연결되어 있다. 이 공중산책로는 안마당을 둘러싸 내향적 공간을 구성하는 공간 요소이자 바다를 보는 전망대가 된다.




Plan_2F
바다와 육지의 시각적 연계
설계한 연못과 실개천 그리고 폭포를 통한 물의 도입은 바다와 건축물 사이를 바다처럼 만들어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조경 요소로 계획했다.




Plan_3F
극장식 거실과 가족 간의 친교
현대사회에서, 일상 속 가족 간의 만남의 빈도는 많지 않다. 바다를 바라보는 극장식 거실공간 속에 가족구성원들의 서재, 가족실, 바 등의 공적기능을 분산 배치했고, 각 개인의 침실을 가기 위한 동선을 이 극장식 거실 공간을 필연적으로 거치게 하였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수직적 거실 공간을 바다를 보는 전망대이자 가족의 만남이 이루어지는 친교의 장소로 만들었다.



Plan_Roof
한국성과 장소성
한국전통건축의 지붕 곡선인 마이너스 곡선을 바람의 힘을 품고 있는 역동적인 돛과 동일시하여 전통건축의 조형성과 바닷가의 공간적 특성을 동시에 표현하고자 했다.



꿈을 향한 항해
삶에 휴양을 가져다 주는 이 작은 돛배 속에서 거주자 가족 모두,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꿈을 향한 희망적 인생의 항해는 지속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