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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CHIASMUS​

Photographer

이남선

Location

서울

Use

오피스

I Tower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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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 CHIASMUS​
Architect : HyunHo Lee
Location : 10 Hakdong-ro 3-gil Gangnam-gu, Seoul, South Korea
Site Area : 752.4 ㎡
Building Area : 367.2 ㎡
Total Floor Area : 3083.48 ㎡
Structure : RC
Finish Material : Concrete, Glass, Wood
Project Year : 2017
Photographer : NamSun L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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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타워는 서울 강남의 대기업들이 밀집한 마천루로 상징되는 중심 상업지구에서 벗어나, 중소규모의 업무시설 및 저층 주거와 상업시설의 복합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현대 정보사회의 특성을 보여주는 많은 디지털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규모의 광고 에이전시가 밀집하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신흥 기업들은 새로운 오피스 환경을 요구하고 있으며, 또한 중소규모의 건축물에서 신흥 IT 산업의 기업가치를 표현할 수 있는 새로운 상징성의 요구가 함께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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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물의 대지는 북측과 동측으로 도로에 접하여 블록의 코너에 위치하며, 대지의 북측은 저층 주거 및 상업건물로 둘러 쌓인 근린 공원을 접하고 있다. 따라서 건축물의 디자인은 북측 공원의 일부로서, 그리고 남측으로는 도시의 일부로서, 공공 근린공원의 공공성을 만족함과 동시에 도시적 맥락에 부합할 수 있는 균형 있는 디자인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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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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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여명을 위한 업무공간의 확보 및 새로운 비즈니스 형태가 필요로 하는 회의공간, 교육공간, 여가공간 및 이벤트 공간의 확보에 대한 건축주의 요구는, 대지에 세 방향으로부터 주어지는 2:1 비율의 사선제한의 법적 요구와 함께, 매스의 디자인에 있어 한계가 아니라 기회로 간주되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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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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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공간의 융통성과 효율성은 가변성을 고려한 충분한 높이의 면적의 업무공간 확보와 함께, 수직동선 및 서비스 공간의 밀도 있는 코어 설계로 확보되었다. 동시에 이는 건축 비용의 최소화 하는 효과도 가져올 수 있었다. 아이타워는 각 층의 평면에서 기둥과 벽체로부터 자유로운 업무공간을 확보하지만, 수직적으로 업무공간을 제외한 코어 공간은 평면과 단면에서 동시에 밀도가 높아진다. 예컨대 업무공간 6개 층은 코어공간은 9개의 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콘크리트의 외벽은 내력 벽체로서 아치의 구조처럼 상부 하중을 3면의 외벽으로 분산시켜 지반으로 전달하며, 내부 공간에 기둥의 필요를 최소화하여 업무공간의 효율성과 가변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계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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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각형으로 구성된 각 층의 평면은, 계단, 엘리베이터, 화장실, 키친을 포함하는 1/4면적의 코어공간과, 나머지 3/4의 면적을 차지하는 L형태의 업무공간으로 구성된다. 3미터 층고의 밀도 있는 코어공간과 달리 4.5미터의 층고의 업무공간은 크게 비어 있는 공간으로 최대한의 가변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업무공간의 기능뿐만 아니라, 이벤트, 공연, 전시 등 거의 모든 종류의 프로그램을 담는 블랙박스로써의 기능적 포용성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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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사회의 다양성과 변화의 속도는 건축 형태가 따라야 하는 기능의 가변성과 다변성 또한 담보하여야 하며, 이는 계획 초기 요구되는 기능만을 충족시키는 디자인보다, 현대사회의 빠른 변화를 담보해내는 기능적 포괄성이 새로운 건축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로 이해할 수 있다. 건축물은 지하 2개층 지상8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하 2층은 250석의 다목적 공연, 이벤트공간이며, 극장 상부 지하 1층은 자주식 주차공간으로 지상업무공간과 지하극장 공간을 가장 가까운 동선으로 연결하고 있어, 극장의 독립된 입구와 계단과 함께, 업무공간과 별도의 극장 동선을 확보한다. 지상의 8개 층은 층고 4.5미터의 업무공간으로 200여개의 워크스테이션과, 8개의 회의실 및 6개의 사무실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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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측은 전체 입면이 유리 커튼월로 이루어져 자연채광이 4.5미터 높이의 업무 공간 전체에 닿으며, 이 유리 입면과 거친 콘크리트의 재료의 만남은 부러진 콘크리트 벽체의 단면으로 거칠게 표현되어 쪼개진 사과와 같이 겉과 속의 만남을 표현하며, 이를 통하여 북측과 남측의 상반된 도시적 컨텍스트의 균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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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의 남측을 제외한 세 면의 전체적인 구성은 세 개의 덩어리로 분절되어 표현 되었으며, 이 매스와 매스가 만나는 틈과 갈라진 공간은 다시 유리 커튼월로 마감되어 채광과 함께, 주변 환경의 프레임된 조망을 가져다 주며, 동시에 내부공간의 조각적 공간감을 극대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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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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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타워는 기능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중소 첨단 서비스 산업에 특화된 건축 환경을 제공함과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사회의 내적 변화를 견디어내야 하는 시간적 견고함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형태적으로는 기업의 브랜딩과 홍보를 위한 인지성과 상징성 확보함과 동시에 도시적 컨텍스트에 대한 대응으로써 자연과 도시의 서로 다른 컨텍스트의 조화와 균형도 만족시켜야 하는 계획을 요구하였다. 이는 현대건축이 기능적인 효율성과 변화가능성이 형태적 상징성과 배치되는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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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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