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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UNEplanning

Photographer

정태호

Location

서울시

Material

벽돌

GURAKDANG(拘樂堂)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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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ign: TUNEplanning

Location: Jongro-gu, Seoul
Site Area: 139.77㎡

Building Area: 43.43

Total Floor Area: 77.44​

Structure: Brick
Finish Material: Plastering, Plywood, Natural Paint, Tile, Wood Flooring
Project Year: 2012

Photographer: ​TaeHo 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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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화된 생활은 아파트 같은 높은 밀도의 적층 구조를 발전시켰는데, 이는 생활에 필요한 가구를 위한 크기의 방과 가족 개개인의 공간 그리고 주차경쟁이 치열한 도시민을 위한 지하주차장의 확보까지 도시생활의 편리를 도모하는 여러 요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 그러나 향상된 소득과 변화된 인식은 아파트가 채워줄 수 없는 주거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이것은 정주공간의 회복이라는 관점에서 살고 싶은 도심주거형태의 한 가지 사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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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택의 이름은 이언적이 말년을 보냈다는 독락당(獨樂堂)을 패러디한 것이다. 진돗개 ‘둥이’와 삽살개 ‘뭉치’가 즐거워하는 집, 개띠 동갑인 두 클라이언트가 즐거워하는 집, 구락당은 대지 35평에, 건평은 1~2층을 더해 25평도 되지 않는 작은 집이지만, 다향한 산세로 동서남북 어느 방향도 의미 없이 비어있는 공간이 없다. 서울 성곽과 인왕과 북악, 그리고 멀리 북한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공간은 더없이 매력적인 공간이다. 때문에 어느 건축가의 표현을 빌리자면 북한산, 북악산, 인왕산으로 둘러싸인 구락당의 마당은 10만평이다. 도시화된 생활은 아파트 같은 높은 밀도의 적층 구조를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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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락당은 1층과 2층을 통틀어 약77㎡규모로, 40대 부부만이 거주하는 곳이기 때문에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따라 침실과 주방, 화장실 그리고 작업실 겸 서재로 공간을 구성했다. 그러나 리노베이션에, 앞서 35년간 주택에 거주해온 사용자들의 끊임없는 개보수로 원래의 공간을 찾아보기 힘든 점과 오래된 연와조 구조 건물의 취약한 기반이 문제가 되었다. 이에 세월의 흔적이 담긴 기존 벽돌의 외관을 유지하고 싶었으나, 방수 및 단열이 취약했기 때문에 외벽 마감의 하중을 줄이고 공사비가 경제적인 드라이비트 마감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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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의 대문은 골목에 노출되어 있고 옆집과 붙어있는 높은 형태였지만, 대문의 위치를 옆으로 돌리고 담과 대문의 높이를 낮춰 개방감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아울러 후정은 경사진 바닥에 데크를 만들어 우리네 옛 마당을 떠올리도록 설계했다. 이는 애초에 ‘마당 넓은 집’이라는 콘셉트를 떠올린 디자이너의 의도로, 개가 뛰어놀 수 있고 빨래를 널거나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것이다. 그리고 낙후된 구조를 보강한 후, 후정과 연결되는 안방의 외부를 데크로 연장시켜 폐쇄된 안방을 열린 형태로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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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_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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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_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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